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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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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신원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310만원 기부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가정 지원 위해 4년째 후원

기사입력 2026-09-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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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신원어린이집이 나눔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서신원 신원어린이집 대표(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원아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서구 소재 국공립 신원어린이집으로부터 지난 16일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바자회 수익금 3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신원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신원 국공립 신원어린이집 대표와 황주원 원장, 신원어린이집 교직원 및 차은하·장시울 원아대표,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 김지연 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원어린이집 원와와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나눔 바자회 ‘사랑 나누러 가게’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나누고 굿즈를 제작·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강서구 내 학대피해 아동과 위기가정의 일상 회복 및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황주원 신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얻은 결실이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연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매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신원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필요한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국공립 신원어린이집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 학대피해 아동과 가정을 위해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981만 원이다.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강서구와 양천구 내 학대피해 아동의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전문 사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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