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19 08:01

  • 뉴스종합 > 정치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보센터 운영

미래경제국·복지가족국·보건소 및 민간위탁·대행업체 관련 제보 접수

기사입력 2026-09-19 07:0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제보를 받는다. 


김민석 미래복지위원장은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고, 구정에 대한 감시와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미래복지위원회 소관 강서구 미래경제국, 복지가족국, 보건소 등의 업무 전반이다. 특히 각 부서에서 관리·감독하는 민간위탁업체와 민간대행업체 등 강서구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및 기관·업체에 대한 제보도 폭넓게 접수받는다. 


주요 제보 내용은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 및 낭비 의혹 △민간위탁·대행업체의 부당하거나 불투명한 운영 △계약·협약사항 미이행 △담당 부서의 관리·감독 부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불합리한 행정 △그 밖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번 제보센터는 미래복지위원회 차원의 행정사무감사 제보 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된 내용은 미래복지위 위원들에 공유돼 각 위원의 행정사무감사 질의 및 자료 제출 요구 등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제보자의 개인정보는 제보 내용 확인과 처리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보호되고, 불필요한 신원 노출이 이뤄지지 않도록 관리된다. 제보는 ‘미래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보센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민석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주민과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야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특히 구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대행사업은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계약과 협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담당 부서가 관리·감독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제보 하나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사실과 근거를 중심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강서구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열리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