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23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9일,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을 찾아 지역 문화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문화자산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희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회·지주용·문영식·김치곤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두 기관의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허준박물관에서는 전시 운영 현황과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시실과 약초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관람 환경을 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시설 개선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문한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전시 콘텐츠 운영 현황과 관람객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서의 역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운영 방안과 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예산과 인력 부족에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문화시설이 지역 문화 발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여건 개선과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현희 행정재무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들이 실질적인 사업과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지원하겠다”며 “소중한 문화자산이 강서구의 문화관광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