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5:41

  • 뉴스종합 > 단체/기관

“외국인 환자 눈길 잡는다”…강서구, 의료관광 마케팅 전략 공유

의료·숙박 등 22개 관계기관 참여해 마케팅 세미나 진행

기사입력 2026-09-08 12:3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강서구 의료관광 마케팅 세미나 현장 강서구

 

 

강서구가 K-의료관광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환자 유치 확대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28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강서미라클메디특구 협의회회원과 의료관광 관계자 등 22개 기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K-Medical 홍보 및 해외 환자 유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숙박 등 관련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민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미즈메디병원 등 의료기관과 머큐어 서울마곡, 골든서울호텔 등 숙박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1·2부 전문가 특강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 마케터 백은혜 강사가 강서 의료관광의 브랜딩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서구 의료관광의 브랜드 방향을 점검하고, AI 검색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해외 환자에게 의료관광 정보를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병원 마케팅 전문기업 애드리절트 장윤정 센터장이 의료와 관광의 융합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숏폼(짧은 영상)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부터 언론 홍보 전략까지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마케팅 기법을 공유했다.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외국인 환자용 누리집을 직접 점검하는 실습도 가졌다. AI를 활용해 누리집의 디자인과 다국어 번역 지원, 실시간 상담 기능 등을 살펴보며 해외 홍보 경쟁력을 점검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세미나가 AI와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한 해외 화자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특구협의회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강서구를 글로벌 K-의료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