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5:41

  • 뉴스종합 > 생활/경제

강서구, ‘추석 직거래 장터’ 8~9일 마곡광장서 개장

산지 직송으로 더 신선하고 저렴하게!

기사입력 2026-09-04 11:4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올해 2월 진행된 설맞이 직거래 장터 모습 강서구

 

 

강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마곡광장 지상 1층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44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장터보다 참여 업체가 6곳 늘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사과·단감·복숭아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보리·서리태·찹쌀·옥수수 등 곡류, 나물과 한과 등 명절 제사용품까지 300여 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별 대표 특산물도 다양하다. 임실 치즈,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정읍 마 등을 비롯해 강서구에서 생산되는 서울 유일의 쌀 브랜드 경복궁쌀과 이를 원료로 만든 나루 생막걸리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장터를 찾는 구민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한가위 보름달 포토존을 비롯해 전통 떡메치기 체험, 콩주머니 던지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구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명절 상차림 걱정도 줄여드리고자 준비했다많이 오셔서 도농 상생의 정을 함께 나누며,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따뜻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