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5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 ⓒ강서구
강서구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를 연다.
구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강서아트리움에서 ‘제6회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 축제는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다’를 주제로 강서문화예술인총연합회와 함께 진행한다. 강서국악협회, 강서꽃예술연합회, 강서문인협회, 강서미술협회, 강서사진작가협회, 강서서예인협회, 현대음악협회 등 지역 내 7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간 동안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층 갤러리에서는 꽃 예술과 창작시, 미술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 13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4일부터 5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6일은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5일과 6일에는 강서아트리움 야외 앞마당에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꽃꽂이와 시화 액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5개 예술단체가 준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4일 오후 3시 1층 개막식에서 열리며, 강서국악협회의 길놀이 국악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아리홀에서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현대음악협회의 색소폰·기타 연주에 이어 강서국악협회가 한국무용, 판소리, 무용극, 선반판굿 등을 선보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문화예술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구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뜻깊은 축제”라며 “많은 주민이 찾아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