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마곡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이하 강서지사)가 폭염 속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도매시장 유통인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서지사는 초복이었던 지난 7월15일 구내식당에서 강서구 취약계층 어르신 등 150명을 초청해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70명을 비롯해 발산1동 주민센터 20명, 샬롬의 집 30명, 강서구수어통역센터 30명 등 모두 150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함께 나눴다.
공사는 식사 대접에 그치지 않고 강서시장 인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강서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명산파크 3·4단지와 마곡엠밸리 14단지 내 어르신 쉼터 3곳을 찾아 6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강서시장에서 마련한 수박 15통과 참외 3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는 새마을 강서구부녀회와 함께 명절과 복날 등을 계기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강서지사는 지역사회 나눔과 함께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21일에는 강서시장 입주자와 유통인, 자회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곡 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뒤 지진·태풍·수압 체험, 화재 진압 및 연기 피난,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공사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전 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봉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은 “재난과 응급 상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