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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직장인 위한 야간 ‘퇴근길 인문학’ 운영

10월1일~11월12일 오후 7시 총 4회…심리·예술·경제·철학 강의

기사입력 2026-08-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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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과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야간 강좌를 마련했다.


구는 오는 101일부터 1112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마곡중앙814, 지하 1층 커뮤니티 홀)에서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 NOW: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간 시간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구민을 위해 마련됐다. 심리·예술·경제·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총 4회에 걸쳐 강연한다.
 

첫 강좌는 101일 박상미 한양대 문화심리학 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직장 내 관계 스트레스 해소법을 주제로 직장과 일상에서 발생한 관계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소개한다.
 

1015일 열리는 두 번째 강좌에서는 백인필 미술해설사가 열정 회복 미술 테라피 in 스페인을 주제로 예술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어 29일는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소 소장이 내 자산 내 곁에: 직장인 자산관리를 주제로 실전 경제 강의를 진행하며, 마지막 회차인 1112일에는 안광복 중동고 교사(인문학자·작가)그래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삶의 방향 설정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에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이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1일부터 회차별 1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며, 4회 과정을 모두 신청하면 12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유족 또는 가족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경로우대자·한부모가족·다자녀가정 등은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퇴근길 인문학으로 일터와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민과 직장인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한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다채롭게 준비한 인문학 강의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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