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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열의 숭고한 얼, 웅변으로 되살아나다

광복 81주년 기념 ‘제38회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6-08-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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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웅변인협회


 

최고 영예 대통령상에 경기도 권숙희 씨 수상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지난 22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38회 독립선열정신 선양 국민통합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애국충정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 참석해 대회사로 뜻을 더했으며, 공동 주최 기관인 국가보훈부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이 환영사를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년부터 웅변스피치 경연 분야 최초로 도입된 국민참여 심사위원제를 통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연사들은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평화, 국민 통합을 주제로 열띤 스피치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경연 끝에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은 경기도의 권숙희 씨가 수상했다. 이어 국회의장상은 대전광역시 김성동 씨, 대법원장상은 경기도 이천 아미초등학교 채지운 학생, 국무총리상은 영남사이버대 임승환 씨, 교육부장관상은 강원도 춘천 성림초등학교 한서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정덕권 대한웅변인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1949년 창립 이래 77년의 역사 동안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며 민족정기 회복과 국민정신 계도에 앞장서 온 대한민국 최초의 웅변 단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후세에 전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협 공동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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