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4 18:13

  • 뉴스종합 > 사회

“생명 나누는 따뜻한 손길”…강서구, ‘사랑의 헌혈·장기기증’ 행사 성료

총 46명 헌혈·11명 장기기증 희망 서약으로 뜻 모아

기사입력 2026-08-20 11:1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가장 왼쪽), 나혜심 강서구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봉사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강서구

 

 

강서구가 지난 13일 구청 본관 정문 앞에서 혈액 수급 안정과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및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구는 현장에 헌혈버스 2대와 장기기증 안내 부스를 마련해 구민과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서구청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46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11명이 장기기증 희망 서약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 강서구의원들이 방문해 헌혈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박기홍 원장은 헌혈자 예우 강화 등 혈액 수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강서구의회 김민석 미래복지위원장과 오용석·이홍영 위원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관련기사=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 김민석·오용석·이홍영 의원, 헌혈 동참>
 

강서구는 이번 행사의 온기를 이어 하반기에도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는 99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해 주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11월에는 겨울철 단체헌혈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내 생명 나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헌혈과 기증 문화 활성화를 통해 따뜻한 생명 나눔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