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 안내방송 시스템’ 운영 화면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 마곡레포츠센터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기반 스마트 자동 안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시설 안내방송을 자동화하고, 상황별 필요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도입됐다. 기존 직원의 수동 방송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간대·계절·현장 상황에 맞춰 방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TTS(Text-to-Speech) 음성변환 기술과 자동·예약 송출 기능을 탑재했다. 사전에 설정된 안내 문안을 일정과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송출해, 정보 전달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반복적인 방송 업무를 효율화해 시설 운영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운영 전 준비사항과 안전 수칙, 혼잡시간대 이용 안내, 종료 방송 등은 시간대별로 자동 송출하고, 여름철 폭염·온열질환이나 겨울철 한파·결빙 등 계절별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 정보도 적기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운행이나 강우·황사 등 환경 변화,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송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이용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안내 누락을 최소화해 현장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곡레포츠팀 관계자는 “스마트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으로 시설 운영 상황에 맞는 정보를 신속하고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