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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6 정비사업 아카데미’ 25일 개강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관리처분계획, 세제 정보 등 전문가 강의

기사입력 2026-08-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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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2026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주택공급사업의 절차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강의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낸다. 특히 주민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교육 장소를 두 곳으로 나눠 운영한다. 화곡·등촌·가양동 일대는 강서구청 대회의실, 방화·공항동 일대는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825일부터 929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9회에 걸쳐 열린다. 정비사업의 이해(주택공급사업 개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지역주택조합 포함) 관리처분계획(감정평가) 정비사업 관련 부동산 세제 정보 등이 건축사와 감정평가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펼쳐진다.
 

감정평가의 원리 및 비례율, 이주비와 영업보상 기준, 단계별 세금 비과세 요건 등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집중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강의 영상을 촬영해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정비사업 관계자나 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체 강의의 50% 이상을 수강한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9일에는 수료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지역의 미래 지도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아카데미가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서구의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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