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생활체육교실 ‘양궁’ 수업 모습 ⓒ양천구
전문 지도자에게 배우는 러닝크루·양궁…9월엔 피클볼 오픈
양천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2기’ 참가자를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러닝 기록 공유’ 등 운동 인증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양천구 생활체육교실은 지난 1기에만 누적 참여 인원이 3천 명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기에서는 ‘러닝크루’와 ‘양궁’ 프로그램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하며, 전문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초보자도 안전하고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
‘러닝크루’는 올바른 러닝 자세와 안전한 주행법 및 크루 러닝 경험을 배우고, ‘양궁 교실’에서는 기초 자세와 슈팅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양궁 교실의 경우 초등학생을 위한 별도 교육반도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양천구는 최근 남녀노소 사이에서 떠오르는 대세 스포츠 ‘피클볼 교실’도 9월 중 별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양천구청 및 양천구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아울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든 운동할 수 있도록 관내 7개 주요 공원(양천·오목·파리·계남근린공원 등)에서 매주 월~금요일까지 아침·저녁 무료 체조교실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생활체육교실은 건강 증진은 물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함께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주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