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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어르신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김민석·한정애·진성준 국회의원 등 동행해 불편 청취

기사입력 2026-08-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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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가운데)이 지난 5일 김민석 국회의원(왼쪽)과 함께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강서구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어르신들의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를 찾았다.
 

진 구청장은 지난 5일 저녁 830, 우장산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이용 환경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노후 냉방기기 교체와 경로당 주변 그늘막 확충 등이 건의됐고, 진 구청장은 즉시 부서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과 한정애 정책위의장(강서병), 진성준 국방위원장(강서을) 등이 함께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구청 재난안전상황실로 이동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 등 폭염 대책에 대한 점검을 이어갔다.
 

현재 강서구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총 195곳의 무더위 쉼터를 개방·운영하고 있다. 이 중 163곳이 어르신 전용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다.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일부 쉼터의 운영 시간을 최대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구는 복지관과 경로당에 부채 7,500개와 손소독티슈 4,500개를 배부해 여름철 위생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400여 명을 맞춤 돌봄 대상자로 지정해 건강 상태를 밀착 관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건강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필요 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아무리 체계적이고 세심한 대책을 마련하더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철저히 지켜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무더위가 끝날 때까지 폭염 현장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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