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제18양천지구 조직위원장(이재경 신부) 및 관계자들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양천구
양천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8양천지구와 지난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세계청년대회 제18양천지구 조직위원장인 이재경 신부와 조직위원회 기획본부장 이영제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창설한 가톨릭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년이 신앙과 문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다. 내년 8월에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천구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종 행정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제18양천지구는 관내 성당을 거점으로 참가자 수용과 지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세부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세계청년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제18양천지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