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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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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폭염 속 공사장 방문…온열질환 예방대책 점검

구청·롯데칠성음료 협업해 ‘31·33 쿨타임’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6-07-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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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관내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 속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강서구

 

 

연일 체감온도가 40도를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지난 28일 관내 건설 현장을 찾았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동 소재 한 소규모 공사장을 찾아 근로자의 작업 환경과 폭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작업장 안전 관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보냉장구 지급 등 근로자 보호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살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경우 근로자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구청 건축과와 롯데칠성음료가 협업해 ‘31·33 쿨타임캠페인도 진행됐다. 구는 현장 근로자 등 관계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줘야 할 폭염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31·33 쿨타임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체감온도 31이상에서는 작업시간 조정과 적절한 휴식 실시 체감온도 33이상에서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장 온열질환 예방 조치 등이다.
 

구는 대규모 건설 현장에 비해 안전 관리 인력과 휴게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사장 20곳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폭염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취약 현장에는 생수, 이온음료 등도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 홍보물 제작과 현장 순회용 차량 등을 제공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전사고는 근로자의 작업 숙련도와 관계없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현장 근로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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