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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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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지역 문제 해결할 미래 인재 양성한다

오는 9월 ‘강서 휴먼케어 AI 로봇 경연대회’…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26-07-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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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미래 청소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구는 오는 912일 오후 1시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B홀에서 ‘2026 강서 휴먼케어 인공지능 로봇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배워 환경, 안전, 복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초등부(4~6학년) 30(21) 중등부 25(2~41) 고등부 25(2~41) 8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연은 연령대별 수준에 맞춘 미션 수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로봇을 직접 조종해 경기장 곳곳에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정해진 장소로 신속하게 옮기는 로봇 조종 대전을 펼친다.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는 로봇을 직접 기획·제작하고 시연하는 프로젝트형 경연이다. 중등부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동네 맞춤형 로봇, 고등부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의 삶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겨룬다.
 

참가 학생들은 본 대회에 앞서 8월 한 달간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는다. 인공지능 로봇 기초교육과 팀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창의성, 기술 활용도, 발표 능력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팀에는 강서구청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6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에 전시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들의 많은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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