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양천구에 위치한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선한의료포럼과 연계해 지역 내 1인 가구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에는 총 6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선한의료포럼에 속한 내과, 피부과(비뇨기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임상병리 검사, 영양 수액, 약국 상담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현장을 찾아 1대 1 맞춤형 진료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진료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생활 속 건강 관리 방법과 건강수칙을 안내받았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비용과 거리 등의 이유로 평소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무료로 여러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1인 가구와 취약계층 어르신을 중심으로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한의료포럼은 국내외 의료봉사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의료봉사단체다. 대한영상의학의료봉사회,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한국여약사회, 부모마음봉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한간호협회, 대한결핵협회, (재)씨젠의료재단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