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사진’을 매체로 세상과 소통하는 ‘제16회 나와 너, 행복한 그 순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1년 이내에 발달장애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인당 각 3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도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누리집을 참고해 작품과 함께 응모신청서, 사진초상권 동의서(타인의 인물사진을 제출할 경우), 복지카드 사본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9월10일 레온갤러리 구의에서 진행되며, 수상작 전시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장애·비장애 관람객들에게 발달장애인의 사진 작품을 소개하고, 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