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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 출범

이상훈 대표의원 비롯 옥동준 교육부대표, 고찬양 공동대변인 등 선임

기사입력 2026-07-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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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옥동준 교육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공동대변인) ⓒ선관위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상훈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선출하고, 1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인선은 실력과 전문성에 방점을 두고, 새롭게 출범하는 12대 서울시의회 민주당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들로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1기 대표단은 정책수석부대표 박유진 의원(은평3, 재선) 운영수석부대표 이소라 의원(성북4, 재선) 민생부대표 이영숙 의원(도봉1, 초선) 노동부대표 유주동 의원(비례, 초선) 기획부대표 노연수 의원(노원4, 초선) 교육부대표 옥동준 의원(양천4, 초선) 공보부대표(공동대변인)에 최정은(비례, 초선김미주(구로1, 초선고찬양 의원(강서1, 초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대표단에서는 의원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대표를 신설했다. 초대 교육부대표를 맡게 된 옥동준 의원은 양천구의회에서 의회운영·행정재경·복지건설위원회를 두루 거치며 의정 경험을 쌓은 청년 정치인이다. 그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내 의원 대상 교육과 정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공보 기능 강화를 위해 3인의 공동대변인체제를 구축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메시지팀 부장을 지낸 최정은 의원, 구로구의원 출신으로 서울시당 대변인을 역임한 김미주 의원, 강서구의원 출신으로 당 보좌진협의회 부대변인을 지낸 고찬양 의원을 공동대변인으로 선임했다. 공동대변인단은 교섭단체의 논평과 보도자료 등 공식 메시지를 총괄하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원내 메시지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앞으로 국회, 서울시당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해 서울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정책과 정무 협의를 주도한다. 논평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의 입장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편, 정책조정회의와 정책 의총 상설화를 추진해 소속 의원들의 정책 역량을 높이고, 민생 현안별 맞춤형 대응 체계 마련을 통해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고찬양 공보부대표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인 만큼 오세훈 서울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명확하게 당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옥동준 교육부대표 역시 좋은 교육사업을 통해 의회의 정책 역량을 증진시키겠다똘똘 뭉쳐 원팀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지닌 다선 의원들과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초선 의원들의 새로운 에너지가 더불어민주당의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혁신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표단을 중심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탄탄한 의정 역량과 단단하게 결속된 원팀의 저력으로 서울시의 행정을 바로잡고, 시민이 더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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