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년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24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 원을 돌려받는다.
서울시는 오늘(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120곳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에서는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 남부골목시장, 까치산시장, 송화벽화시장이 참여하고, 양천구에서는 경창시장, 신영시장, 목사랑 전통시장, 서서울 골목형상점가, 신월4동 먹자골목 골목형상점가, 목동깨비시장, 신월3동시장 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한다.
‘2026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시장별 세부 행사 계획 ⓒ서울시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시장에서 물품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카드·현금 등 결제 수단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다.
페이백(환급) 행사 외에도 시장별 자체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과 반찬, 떡,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별 여건에 따라 최대 30% 수준의 할인 행사가 마련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행사로 시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