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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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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전개

‘2026년 강서 아이들 까치까치 페스티벌’에서‘마음이 보내는 알림’ 캠페인

기사입력 2026-05-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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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현장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2026년 강서 아이들 까치까치 페스티벌에서 지자체 (강서구청, 강서경찰서)와 함께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는 우울, 불안, 자해·자살 위험 증가 등으로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0대 자살률은 20185.8명에서 20217.1, 2024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60%), ‘다른 사람의 시선이 걱정돼서’(42.8%) 등의 이유로 도움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 서울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느린 학습자는 일반 아동보다 우울 위험이 2.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을 경험한 아동·청소년도 10명 중 3명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아동 마음 건강 문제는 세밀한 접근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를 더욱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마음 신호에 주목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의 마음건강 실태를 알리고, ‘마음 신호를 빠르게 발견해 적절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6년 강서 아이들 까치까치 페스티벌이 진행된 예원교회 및 서낭당근린공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를 묻는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 신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

 

이어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아동의 마음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 마련 아동이 필요한 도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 구조 개선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촉구하며, 시민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굿네이버스 서울서부 관계자는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를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신호로 인식하고, 이러한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이번 활동으로 아동의 마음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지원 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동이 보내는 마음 신호를 어른들이 조금 더 관심 있게 바라보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망설이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며 아동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관련 캠페인과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권해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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