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지난 13일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보고회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36명의 아동이 제5기 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참여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정책들을 구청과 교육청에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구는 주민들의 환급 신청 편의를 개선하고 환급율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지방세환급 신청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카카오톡 환급신청서비스’를 운영한다. 카카오톡을 통한 환급신청서비스 제공은 강서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최고 13.7㎝의 폭설이 내려 제설작업을 제때 하지 못한 서울시 일대가 교통정체와 통행불편으로 아수라장이었다. 하지만 강서구는 숨은 골목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 제설작업 덕분에 폭설로 인한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
공무원연금공단이 오늘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1년도 1학기 대여학자금 대부를 시행한다. 대부 대상은 공무원 본인이나 그 자녀의 국내·외 대학교 등록금이며,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오는 3월 시작 예정이었던 병력동원훈련소집을 후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서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예비군 소집훈련을 후반기로 연기 조치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목양의 교회(담임목사 김성수)가 양천구 목4동 주민센터와 목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연간 총 1,2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기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목양의 교회는 매월 50만 원의 현금지원금을 12개월간 후원할 예정이다.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 내 신정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 중인 ‘착한가족봉사단’이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착한가족봉사단’은 매월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식사 및 반찬 나눔을 하고,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양천구가 일시적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SOS센터’를 18개 동 주민센터 전체로 확대했다. 전담인력인 돌봄 매니저도 추가로 배치하고 기존 제공되었던 6대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정보상담)에서 안부확인, 건강지원 서비스를 추가해 총 8종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 민주노총 여성위원장을 거쳐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다.
지난 14일, 양천구한의사회(대표 배창욱)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10kg 쌀 100포를 기부했다. 양천구한의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을 온라인으로 진행함에 따라, 계획대비 집행되지 않은 예산을 양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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