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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비껴간 가족·이웃간 따뜻한 말 한마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맞아 ‘생활복지운동’ 펼쳐

기사입력 2020-05-19 11:50 최종수정 2020-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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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강서구 방화동에서 가족과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서로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아파트와 연계해 생활복지운동을 펼쳤다.

복지관 인근에 있는 방화11단지 아파트, 방화12단지 아파트, 방화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총 2,274세대 6,486명이 생활복지운동을 접했다. 더불어 좋은 취지의 마음 나누기에 부근의 지역 상가와 방화어린이집도 함께했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날에는 자녀에게 포옹과 칭찬을,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자는 내용으로 방송을 하고, 승강기에 붙임 쪽지로 우리 동네 어른께 감사한 한 마디를 적으며 마음을 표현하도록 홍보지를 부착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부착된 붙임판에는 경비원 아저씨들 항상 저희 아파트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시끄러울 텐데 이해해 주셔서 아래층 어른께 고맙습니다”, “모진풍파 모두 겪으시고 당당히 살아온 당신 사랑합니다등의 메시지가 남겨져 주민들 간의 정이 오가는 장이 됐다.

또한 문자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도 공유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세상 각박하고 어려운 시기에 좋은 아이디어로 서로가 웃어른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따뜻해지는 마음과 함께 메시지를 쓰게 되어 뿌듯하다앞으로도 서로가 이웃을 생각하고 칭찬을 많이 해 정겨운 이웃과 웃어른께 공경할 기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화e편한세상 김종한 관리소장도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캠페인을 해보니 뿌듯하고 기뻤다다음에도 얼마든지 함께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기자 (gsyck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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