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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4일 새벽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양천구청과 18개 동 주민센터, 직능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상가 및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가 미흡했던 구역을 깨끗하게 재정비했다.
특히, 청소행정과를 중심으로 공원녹지과, 건설관리과, 도로과, 치수과, 교통행정과 등 기능부서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공원주변, 녹지대, 보도상 시설물, 하수시설물 준설, 교통안전 시설물과 관련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