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9-29 09:45
기사입력 2023-06-06 08:40
오늘은 제68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기념일이다.
현충일 및 국장 기간 등 국가적인 애도의 시간에는 태극기를 조기(弔旗) 형태로 게양해야 한다.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 길이) 만큼 내려서 태극기를 깃봉에 연결시켜 달면 된다.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을 경우나 깃대가 짧아 조기 게양이 어렵다면 바닥 등에 조기가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면 된다.
현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도 울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진행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동시에 묵념을 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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