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9 09:45

  • 기획취재 > 핫플레이스

메이필드호텔 ‘라셰즈’, 야외테라스 오픈과 함께 신 메뉴 출시

육류와 야채가 풍성한 볼케이노 스테이크 타워, 무제한 와인

기사입력 2023-04-09 08:2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라셰즈 야외 테라스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이 마곡에 오픈한 캘리포니아 아메리칸 비스트로 앤 바 ‘라셰즈’가 와인 한 잔 즐기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야외 테라스를 오픈하고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 메뉴를 출시했다. 


마곡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톱에서 낮에는 선선한 봄바람을 느끼며 브런치를, 일몰 시간에는 도심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와인·칵테일·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소믈리에와 바텐더가 추천하는 80여 종의 와인 리스트와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류 및 다이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육류와 야채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볼케이노 스테이크 타워는 곡물과 함께 숙성해 감칠맛을 더한 살치살을 비롯해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폭립, 수비드 이베리코, 치폴레 소스로 달짝지근하게 구워낸 통 닭다리가 가득 올려지며 옥수수, 파프리카 등 야채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3만 원이며, 육류와 함께하기 좋은 프랑스 레드와인 ‘레 그랑 슈망’을 1인 기준 2만5천 원에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볼케이노 스테이크 타워



미국 최초 버번위스키 믹터스를 합리적 가격에 ‘위스키 나이트’


라셰즈 바텐더가 선택한 미국 최초의 버번 위스키 믹터스 4종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믹터스 위스키는 자체 생산하는 오크통에, 최고 품질 등급을 갖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위스키로 유명하다. ‘위스키 나이트’에서는 믹터스 위스키 글라스 두 잔과 올리브 및 치즈를 3만8천 원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선셋 바에서 주류와 페어링하기 좋은 비프 타르타르를 비롯해 컬리플라워를 곁들인 관자,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를 넣은 과일 샐러드, 크리미한 매쉬포테이토가 가니쉬 된 스파이시한 메르게즈 소시지가 준비됐다. 


다이닝 메뉴로는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향긋한 생 바질, 바삭한 쿠루통이 조화를 이루는 판자넬라 샐러드, 크리미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파스타, 48시간 조리한 소고기와 반미 브레드가 조화로운 프렌치딥, 콜비잭과 하바티 치즈를 올린 와규 수제버거 등을 선보인다.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금·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02-2659-9002)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저작권자 ©강서양천신문 & gy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