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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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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의원 대표발의 ‘강서구 학교폭력 예방·대책 조례안’ 통과

재학생 위원 포함하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설치 규정 등 마련

기사입력 2023-03-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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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최세진 의원(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설치 규정을 두어,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과 기관별 상호 협력 및 지원 방안을 협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협의회에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2명 이상을 포함·운영하도록 해 실제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관내 학교폭력예방센터를 운영해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상담, 관련 프로그램 개발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최세진 의원은 “정부의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 수가 무려 5만3812명으로 집계됐다. 해가 거듭할수록 피해 학생 수는 줄지 않고, 오히려 폭력의 방법과 정도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했다. 
 

최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치료, 가해 학생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개인 맞춤형 상담 등 여러 예방·치료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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