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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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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원 남성합창단, 15일 ‘힐링 콘서트’ 선보여

하모니 어우러진 합창·연주·독창 무대로 봄날 낭만 선사

기사입력 2023-03-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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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원 문화대학 남성합창단이 오는 15일 양천구 신정동 세신교회 1층 로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수요 정오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미경 강사의 지휘로 1부 합창, 2부 연주 및 독창, 3부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1부에서는 ‘홀로 아리랑’, ‘바위섬’, 동요 메들리, △2부에서는 조덕영 단원의 색소폰 연주 ‘광화문 연가’, 김종대 단원의 테너 독창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설창원 단원의 바리톤 독창 ‘청산에 살리라’, △3부 합창 무대에서는 ‘바람의 노래’,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멋진 하모니를 선사한다. 


한편, 양천문화원은 ‘남성 합창’ 강좌와 더불어 2023년 2분기 문화대학 수강 신청을 시작한다. 기존 회원 접수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회원은 20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양천문화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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