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세무서 누리집
강서세무서(서장 최기영)는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세정에 공로가 있는 모범 납세자 및 세정 협조자 총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납세자로 △고순길 주식회사 동양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심기준 일창전자 대표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노필대 한국하이록 대표와 박근수 하나그린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신현동 생생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과 이성환 주식회사 이노컴 대표이사가 강서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세정 협조자로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고, △강종화 신성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와 황유미 세담세무회계컨설팅 대표 세무사도 강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김진호 원장은 지난 1년간 강서 명예세무서장으로 활동한 데 대한 감사패와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서세무서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성실 납세자를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유광사 유광사여성병원장을 시작으로 송진수 KH에너지㈜ 대표, 김준호 (학)백영학원 이사장, 김병희 오신산업㈜ 대표, 권영찬 ㈜공항리무진 대표, 이종문 정림개발㈜ 대표, 이운희 (재)서울호서전문학교 이사장, 이광연 이광연한의원 원장, 송상호 웰튼병원장, 고건상 ㈜옥천 대표, 성락영 ㈜삼애교역 대표, 유인국 청해물산㈜ 대표, 유종호 차앤유피부과의원 대표원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명예세무서장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김진호 원장의 뒤를 이어 하용운 ㈜베리미디어 대표가 명예세무서장으로 활동한다.
강서세무서 측은 “성실 납세 및 세정 협조로 세정 발전에 기여하신 납세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강서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