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지에이치케이글로벌 이지은 전략기획팀 박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윤종옥 나눔기획팀장

㈜지에이치케이글로벌(대표 강성미)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긴급 지원을 돕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난 8일 강서구에 위치한 광고·미디어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지에이치케이글로벌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 기부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후원금으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를 지원한다. 

강성미 지에이치케이글로벌 대표는 “우리 사회에, 또 저와 회사에 선순환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으로 작지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