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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유리산업,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정기후원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에 동참

기사입력 2023-01-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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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중앙유리산업 대표(오른쪽)와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나눔기획팀장이 기업 사회공헌 인증 명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구 소재 유리제품 제조업체인 ㈜중앙유리산업(대표 김용덕)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실시하는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19일 가입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을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중앙유리산업은 설을 맞아 직원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김용덕 중앙유리산업 대표는 “지역사회 내 긴급한 위기가정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조건 없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마음들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혜미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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