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07-01 16:09

  • 뉴스종합 > 정치

강서구 의원선거, 진보정당 단일후보 출마 기자회견

6.1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 진보정치 새바람 일으키겠다!

기사입력 2022-05-12 15:29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강서구 진보정당 단일후보들은 12일, 강서구의회 앞에서 진보정당 단일후보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단일후보들은 “하나 된 진보정당의 힘으로 강서구에서 진보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30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4당은 서울 전 지역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진보정당도 강서구비례의원 선거를 진보당으로 단일화했다. 마선거구(등촌3동, 가양1동, 가양2동, 방화3동)에 정의당 한정희 구의원 후보, 아선거구(화곡본동, 화곡6동)에 진보당 이미선 구의원 후보를 단일후보로 합의했다. 

강서구의 진보정당은 후보 단일화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강서구 방사능 안전급식조례’ 주민 조례 제정을 위해 공동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한 달 만에 6,000명의 주민과 함께 강서구 최초로 주민 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 
박진국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부지역 지부장은 “작년부터 함께 만들어온 공동 실천의 결실로 오늘의 진보정당 단일화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강서·양천 여성의 전화 조현제 사무국장과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현주 이사장이 지역사회에서 진보정당의 단일화를 환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진보당 이미선 구의원 후보는 “코로나 확산이 가장 심각했던 지난 3월 말,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임기 말을 앞두고 관광성 외유성 비교 시찰을 다녀와 주민의 주민 감사청구 대상이 될 정도로 낡은 관행의 온상이 됐다”며 “주민의 힘으로 지역사회를 바꿔내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진보정치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한정희 구의원 후보는 “정치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빛나게 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단일후보들은 지난 32년간 기득권 세력의 보수 양당이 만들어낸 ‘그들만의 구의회’에 균열을 내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진보당 하영미 후보는 “공천만 잘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기득권의 낡은 정치가 아니라, 동네 구석구석 주민 가까이에서 일해 온 진보정당 후보를 지지해주고 응원해 달라”며 강서구민을 향해 호소했다. 

 

권해솜 기자 (gsycky@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