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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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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서, 새롭게 달라지는 구정

5대 분야 56개 사업 선정…주민들의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펼쳐 나갈 계획

기사입력 2022-0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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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항공촬영한 강서구 전경
 

강서구는 임인년 새해 새롭게 도입돼 변경되는 정책들을 엮어 ‘2022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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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분야 56개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은 문화교육 분야 6복지건강 분야 17경제환경 분야 13안전교통 분야 7행정구민생활 분야 13건 등 주민 생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원할 사업들이 대거 추진된다.

 

특히, 화곡4동 골목길 재생사업, 염창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조성, 방화근린공원 천문우주과학관 건립, 봉제산 무장애숲길책쉼터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강서구는 지적(임야)도면 경계오류 정비사업,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마음을 나누는 보이는 라디오 부스 운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화교육 분야: 공공체육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신입생 입학준비금 및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지원

올해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체육시설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이 연동돼 강서개화축구장(풋살장), 방화구립테니스장, 우장산근린공원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 구직영 공공체육시설의 통합예약과 결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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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과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되며,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시설 예약과 결제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신입생 입학준비금과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해 건강한 미래 강서의 인재를 육성한다.
 

기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던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도 1인당 2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로 지급되며 교복, 도서, 태블릿PC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고 및 특수학교에 지원하던 친환경 무상급식을 유치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관내 유치원 54개소에 다니는 49백여 명의 원아들이 추가로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복지건강 분야: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확대, 건강관리 셀프 존 운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6곳으로 확대되고 아동수당 지원대상 확대, 영아수당 신설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이 조성된다.
 

현재 운영 중인 염창동, 방화3, 화곡본동, 방화2동 내 4곳 외에 공항동과 화곡8동에도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들어선다.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 있는 맞벌이 부부라면 이용할 수 있으며, 5만 원의 이용료로 상시일시 돌봄서비스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간식 등이 제공된다. 공항동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은 오는 3월에, 화곡86호점은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아동수당의 지원 대상을 기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한다. 영아수당도 신설해 올해 출생아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 전까지 기존 양육수당 대신 영아수당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방화보건지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셀프 존(Self-Zone)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편한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혈압, 혈당, 악력 측정 및 운동용품(좌식자전거)가 비치되어 있어 보건지소에서 U-헬스 검진을 받고 건강 목표를 설정한 후, 매일 건강관리 셀프존에서 건강상태를 측정관리할 수 있다.


 

경제환경 분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건강증진 및 복지몰 지원 사업을 추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복지격차를 줄인다.
 

강서구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본 건강증진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1 근로자 상담과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공동 복지몰 지원 사업도 펼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복지포인트가 지급되며, 근로자가 지정한 기념일에 맞춰 선물도 지원한다.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참여 기업, SBA, 구가 공동 부담하게 된다.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민들이 대형폐기물을 보다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배출신고를 하거나 동 주민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신고 서비스 빼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사진 한 장으로 배출 신고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안전교통 분야: 강서구민 자전거보험 도입, 스마트 장애인 주차관리 서비스 구축

강서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해 국내 어디서나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에서 서울시 공유 자전거인 따릉이가 가장 많이 대여되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구는 올 3월부터 강서구민 자전거보험을 도입할 예정이다.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이 돼, 자전거와 관련된 사고 발생 시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스마트 단속시스템을 도입해 장애인의 주차권을 보장한다. 오는 6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5면에 사물인터넷 기술과 CCTV에 기반한 스마트 단속시스템을 시범 구축한다. 이를 통해 불법주차를 미연에 방지해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시범운영 결과를 충분히 모니터링한 후 운영 성과에 추후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행정구민생활 분야: 스마트그린쉼터 운영, 공항동 생활SOC복합화 사업 시행

미세먼지, 폭염 및 한파 속에서도 주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스마트그린쉼터를 구축운영한다. 스마트그린쉼터는 방화근린공원, 양천향교역 7번 출구, 한글어린이공원 등 3곳에 마련되며, 오는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난방, 공기청정살균, 스마트폰 충전 등 주민 편의 서비스 CCTV, 비상벨 등 안전관리 서비스 버스도착 알림, 스마트 자동문 등 스마트 서비스 마스크 미착용, 발열 및 이용자 간 거리 감지 등 코로나19 예방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저층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시행한다.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어 여러 건축상의 제한으로 개발의 중심에서 소외됐던 공항동 687-15번지 저층 주거지 일원에 문화체육전기 복합에너지 충전 센터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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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한다. 센터는 지상 5, 지하 3(연면적 약 7) 규모로 건립되며,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 전기차 전용 주차장 그리고 대규모 충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박선희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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