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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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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로 지하화 사업, 상부 ‘평면 복개(覆蓋)’로 변경

조수진 의원, 국민의힘 양천갑 당협위원장 7개월 만에 주민 숙원 이뤄

기사입력 2021-09-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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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6일 양천구 주민들이 변경을 요구해온 국회대로 목동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해 3m 높이의 돔형 복개에서 평면 복개로 사업변경을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전임 박원순 시장 시절 신월IC부터 국회의사당 교차로까지 7.6에 이르는 지하화 구간 중 목동4~7단지 사이의 구간의 상부만 평면이 아닌 돔형태로 설계해 추진되던 사업이었다.
 

목동지역의 생활권 단절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았고, 향후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목2,3,4동의 정비사업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 또한 받아 왔다.
 

조수진 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6월 두 차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국회대로 평면지하화는 지난 3년간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숙원 사업으로, 추가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주민 편의가 우선 검토되어야 한다고 사업재검토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약 두 달여간 실무진의 사업재검토를 거친 끝에 지난 96일 사업계획변경심의 회의를 열고 약 636억 원의 추가 예산을 들여 기존돔형 복개에서평면 복개로 변경된 사업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의 이번 사업계획변경 결정에 대해 “3년에 걸친 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2025년까지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예산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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