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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막은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4층에 건립, 교육, 취·창업, 커뮤니티 활동 등 지원

기사입력 2021-08-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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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양천50플러스센터를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


양천구는 40~65세 미만이 전체 인구의 41.5%를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층의 비율이 높다. 구는 퇴직 이후의 삶이 길어질 중장년층에게 교육, 상담, ·창업 지원 등 제2의 인생 설계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양천50플러스센터를 건립했다.


센터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4층에 연면적 1,045.25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다()누리홀, ..(..), 배움터(2), 컴퓨터실, 공유오피스, 미디어실, 서로서로(書路書路) 북카페, 상담실 등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공간마다 고유의 쓰임새가 있다. 다누리홀에서는 대규모 특강, 영화상영, 공연 등을 통해 50+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서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사물함, 테이블, 의자 등이 제공된다. 컴퓨터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는 디지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공유오피스에서는 중장년층의 창업과 단체설립을 돕기 위해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등의 기본 인프라를 제공한다. 서로서로(書路書路) 북카페에서는 다양한 책을 통해 교류함으로써 서로에게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보내는 공간이 될 것이다.


한편 센터는양천50플러스세대의 용기와 혁신적 삶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속적인 사회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삶의 전반적인 구조를 재설계할 수 있는 인생설계사업부터 다양한 취미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조성사업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개발사업사회적 관계망 구축을 돕는 커뮤니티사업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맞춤 명품강의가 주목할만하다. 8월의 ‘50+스페셜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는 정규학기 강좌가 본격적으로 개강한다. 삶의 전환기에 들어선 50+세대가 인생후반전을 새롭게 계획하는 데 필요한 총론을 익힐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인생학교 인생그림책 희곡 읽기 강의가 진행된다.


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꽃차마이스터 2급자격과정 바리스타자격과정 힐링도시농업기초과정 온라인쇼핑몰창업과정 SNS전문가길잡이 50+스마트폰디렉터 단체설립운영과정 등의 강좌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만이 가진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소셜실험실과 선배 50+세대가 강사가 되어 후배들을 위한 비법을 전수하는 두드림교실 등 중장년층이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돼 있다.


평일에 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 강좌인 인생자작곡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강좌를 확대해 주말에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은 만 40~64세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 오후 9, 토요일 오전 9~오후 1시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이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정순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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