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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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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신청사 밑그림 나왔다

통합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진경도원’ 공개

기사입력 2021-08-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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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통합신청사 조감도


강서구의 숙원사업인 통합신청사의 밑그림이 그려져 모습을 드러냈다.
 

구는 국제설계공모의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마곡동 745-3번지 일원, 2244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형태로 통합신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H Architecture P.C.가 공동 응모한 작품 강서 진경도원(眞景都園)으로 강서구와 인연이 깊은 겸재 정선 선생의 진경산수화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당선자는 작품에 대해 자연과 마을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어우러진 모습이 잘 표현된 진경산수화를 바탕으로 현대판 진경산수화가 펼쳐지는 곳, 현대적인 도시와 강서의 자연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곳인 공원형 행정복합타운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계내용은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문화청사소통의 중심이 되는 투명하고 열린 공간증축을 고려한 합리적인 지하층 계획구민의 편의를 최대 확보한 대민 편의시설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중정형 스마트오피스등을 골자로 한다. 특
, 주변의 넓은 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청사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업무공간에 대한 기능성과 효율성 그리고 변화에 대한 융통성이 잘 제시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구는 국제설계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사를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청사로, 통합행정서비스가 가능하고 휴식과 여가가 있는 열린 공간이자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청사로 건립해 강서구의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구의 통합신청사 건립은 발전된 명품도시 강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청사로 새로운 50년의 시작이자 미래도시를 향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국제설계공모가 마무리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통합신청사가 미래 강서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과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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