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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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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장-신월-화곡-가양-홍대입구 20km구간 최종 확정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구축

기사입력 2021-07-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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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노선도


수도권 서부광역철도 구간이 부천 대장에서 신월, 화곡, 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20km로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을 발표했다.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은 2조1,5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3년 말쯤 착공될 예정이다.

서부광역철도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됐으나 경제성 문제, 차량기지 문제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6월 국토부 철도분야 민간제안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면서 7월 강선우, 서영석, 이용선, 정청래, 진성준, 한정애, 한준호 의원이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자사업 등을 통한 추진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서부광역메트로가 원종홍대선을 부천대장지구까지 연장하는 민간사업을 제안해 올해 2월 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한 결과 지난 6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다. 대장·홍대선이 구축되면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서울 서부권과 인접 경기지역의 교통인프라와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주민들의 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강선우 국회의원(민주당, 강서갑)은  “서부광역철도가 제4차 계획에 반영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강서 주민들의 교통접근성 강화를 위해 보다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준 국회의원(민주당, 강서을)은 “서부광역철도사업은 서울·경기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빠르게 진행돼야 할 사업”이라며 “남아있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사업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한정애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모임과 강서·양천·마포·부천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지역의 숙원 인프라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온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기자 (gsyc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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