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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28일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본회의에선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양천구 2020년도 제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통합재정안정화 기금) ▲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통과시켰다.
[취임 인터뷰] 서병완 제8대 후반기 양천구의회 의장

“포용적 리더십으로 여야 소통과 화합 이룰 것”

제8대 후반기 양천구의회가 원구성 지연으로 인해 지난달 말에서야 한 달여 늦은 출발을 했다. 무엇보다 구민들은 구민의 대의 기관인 의회가 여야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새롭게 모색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18명 여야 의원의 중심추 역할을 하게 될 서병완 신임 의장을 만나 의회 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양천구의회, 통합당 불참 속 원구성 완료

민주당, 상임위원장 독식…여야 협치 끝내 무산

제8대 양천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최종 결렬돼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의장 1석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3석을 모두 가져갔다. 통합당의 몫은 부의장 1석에 그쳤다. 양천구의회는 오는 28일 제279회 임시회를 앞두고 가까스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은 상태다. 하지만 원만한 여야 협의 없이 통합당 소속 의원들의 불참 속에 민주당 단독으로만 원구성을 마쳤다는 데서는 양천구민들의 피할 수 없는 비판과 정파 간 갈등 심화를 예고하고 있다.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 나상희 부의장 선출

행정재경 이수옥, 복지건설 윤인숙…의회운영위원장은 미정

양천구의회가 원구성 진통 끝에 31일 저녁 7시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서병완 의원(재선, 목2·3동)과 부의장에 미래통합당 나상희 의원(3선, 신정6·7동)을 선출했다. 행정재경위원장에는 민주당 이수옥 의원(초선, 목4·5동), 복지건설위원장에는 민주당 윤인숙 의원(초선, 신월6·신정3동)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1차 당선인이 없어 선거를 다음 본회의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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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인터뷰] 서병완 제8대 후반기 양천구의회 의장

“포용적 리더십으로 여야 소통과 화합 이룰 것”

양천구의회, 통합당 불참 속 원구성 완료

민주당, 상임위원장 독식…여야 협치 끝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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