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롭게 단장하는 봉제산 근린공원
장상기 시의원, 숲속도서관 16억원‧무장애 둘레길 10억원 확보
봉제산에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독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숲속도서관과 누구나 편안히 보행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이 조성된다.
서울시의회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2021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를 통해 봉제산근린공원 숲속도서관 건립 예산 16억 원과 봉제산 무장애 둘레길 조성 1단계 사업 예산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친화적 숲속도서관은 봉제산 자연체험학습원 관리사무소 자리에 연면적 500㎡ 규모의 2층 건물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