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1-04-14 16:08
최근 보호종료아동이 학업중단·실업·노숙·범죄·자살 등 각종 위험에 노출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자립수준 평가대상자 총 1만 2,796명 중 무려 26.3%가 연락두절 된 상태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서하지통(西河之痛)’이라는 말이 있다.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은 슬픔에 눈이 멀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이처럼 자식을 잃은 슬픔은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크고 깊은 고통에 비유되나, 정작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부모가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개월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이어 욕조에서 숨진 10살 여자아이의 중대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나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대로 사망한 아동은 무려 160명에 이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민주당, 강서갑)은 지난 26일 여성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액체금(金)’이라 불리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예상되는 사회적 혼란에 대한 사전적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응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청 행안위원장실에서 서영교 행안위원장과 함께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반기수 강서경찰서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강서 지역에 해바라기 센터 개소를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선우 국회의원(민주당, 강서갑)은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아동의 의료접근성 강화와 돌봄에 필요한 국비 20억3500만 원이 순증됐다고 밝혔다. 3개 사업의 예산 규모는 총 704억3000만 원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재활난민 막는 장애인건강권법’이 26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는 장애아동에 대한 전문 재활치료 제공의 책임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강선우 국회의원(민주당, 강서갑)은 강서갑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총 6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월정초 냉난방 시설 개선과 내발산초 외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강서구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은 3선의 한정애 의원(민주당, 강서병)과 재선의 진성준 의원(민주당, 강서을) 그리고 초선의 강선우 의원(민주당, 강서갑)이다. 강서구 세 의원의 올해 국감 주요 질의 내용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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