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3-21 19:27
강서구가 마곡 열병합발전소 이전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용역 입찰을 진행해 조만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올해 초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마곡 열병합발전소 이전에 관한 계획과 의지를 밝혔다.
지난 32년의 시간 동안 강서양천신문은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늘 지방자치 현장을 지키며, 올바른 보도로 진정한 언론의 책임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화곡2동 일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주민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만큼 주민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0일 인천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활동사항 공유, 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민선 8기 1대 회장단 선출,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강서구가 적극적으로 일하고 주민 감동을 실현한 우수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강서 스타 어워드’를 첫 시행한다. 구는 창의적인 업무 개선, 규제 개혁, 예산 절감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혁신도전 스타상’, 자원봉사와 기부, 나눔 등 선행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행감동 스타상’에 선정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에 임명됐다. 김태우 구청장은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매우 큰 기쁨과 무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회원 도시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지난 12일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함께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을 찾아 지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로부터 김포국제공항 지진 가속도계측기 설치 현황, 지진 규모별 현장 대응 매뉴얼, 시설 이용객의 주요 대피 경로 등 지진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현황을 보고받았다.
강서구가 공직자 비리 차단을 위해 신고자에게 최대 1천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기존 500만 원에서 두 배까지 확대 지급되는 것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전북 완주, 임실, 정읍, 전남 여수, 순천 등 5개 자매결연 도시를 연이어 방문해 각 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구정에 접목할 만한 우수 시책의 벤치마킹을 위해 지역 자원을 둘러봤다.
강서구의 예산 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는 있지만, 낮은 재정자립도에 이어 이른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및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해 구 재정 운용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소리 없이 피어난 봄꽃
강서구·강서경찰서·강서양천교육지원청, 등하굣길 안전 ‘협약’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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