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市 심의 통과

주거·쇼핑·물류 기능 결합된 복합단지, 공공기여로 체육시설 조성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물류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시행자 서부티엔디가 제출한 서부트럭터미널 물류단지 계획 승인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저지 ‘총공세’

온·오프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이어 국회 청문회, 장외 투쟁 등 전방위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여론을 결집하는 동시에,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비롯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양천구 신정3동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

공연장·녹음스튜디오·댄스연습실·1인미디어실 등 조성

청소년 음악 특화 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가 지난 20일 개관했다.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난 2018년 4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0년 4월에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센터 내부에는 합주실, 녹음 스튜디오, 댄스 연습실, 음악 소통 공간, 공연장, 1인 미디어실, 음악 체험실 등이 마련됐다. 

이용선 의원, ‘자동차정비업 등의 정의로운 전환 지원법’ 발의

미래자동차산업 전환에 맞춰 정비 수요 급감에 대처 및 지원 근거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의 전환에 따라 정비 수요 급감으로 위기에 처한 자동차정비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지원하는 내용의 ‘미래자동차산업으로의 전환 촉진에 따른 자동차정비업 등의 정의로운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선 국회의원, 양천을 구민·당원과 ‘의정보고회’ 개최

국회·지역현안 활동사항 보고, 지하철 유치·정주환경 개선 등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양천구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25일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양천을(신월동, 신정3·4동) 지역 주민 및 당원, 내·외빈을 초청해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용선 국회의원, ‘7광구’ 한일공동개발 이행 촉구 결의안 발의

日 공동탐사 협정 악용해 사실상 탐사 방해…영유권 분쟁 비화 우려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은 협정에 따라 ‘7광구’에 대한 한·일 공동 개발을 조속히 이행하고, 한·일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정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14일 대표 발의했다. 

[창간32주년 축사] 이용선 양천을 국회의원

강서양천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월동과 신정3·4동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을 국회의원 이용선입니다. 양천·강서 지역의 대표 언론인 강서양천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용선 의원, 양천을 지역 경로당 방문 민생 행보

보일러 배관 터져 냉골 된 곳도 있어 빠른 조치 당부

이용선(더불어민주당, 양천을)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월성어르신사랑방 등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만났다. 양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웅(신월1, 3, 5동), 오해정(신월4, 7동) 의원도 이 의원과 자리를 함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 사랑방을 다녀왔다”며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세배도 드렸다”고 밝혔다. 

​​​​​​​“미얀마 민주시민‧난민 실질 지원 방안 모색할 것”

미얀마 쿠데타 2년 맞아 국회의원 공동 성명 발표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2년을 맞아 여야 국회의원들이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미얀마 민주 시민에 대한 강력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설훈, 하태경, 심상정/운영위원장 이용선) 소속 국회의원들은 공동성명을 냈다.  그동안 지지와 연대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상황이 전혀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또한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연대하며 미얀마 민주시민들과 난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선 의원, ‘기술이전법’ 등 ‘기술이전촉진 3법’ 대표발의

국책연구기관, 중소기업에 공공기술 적극 이전해 사업화 도와야

19일, 이용선 국회의원 (민주당, 양천을)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개발한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법 ’,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과기출연기관법’등 3건의 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공공기술에 대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상 (通常) 실시를 원칙으로 하되, ▲다른 법령에서 정한 경우 ▲기술 특성상 불가피한 경우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전용(專用) 실시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