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 강서구 마을자치 컨퍼런스 ‘개막강연’ 펼쳐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
한정애 환경부 장관(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를 찾아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강서구 마을자치 컨퍼런스’의 막을 열었다. 이날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상기·이광성 서울시의원, 김용연·황영호·강선영 강서구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많은 강서구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정애 장관은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재 상황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다”면서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