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우 구청장에 대한 ‘대법원 신속 선고’ 촉구
강서구 국회의원·야당 구의원, 국회서 공동 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정애(강서병)·진성준(강서을)·강선우(강서갑) 등 강서구 국회의원 3명과 김영호 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강서구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오늘(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한 선고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구청장은 지난해 8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1심 판결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