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아트리움 개관…화곡에 문화의 싹 틔운다
강서문화원·문화센터 이전, 새 공간서 문화예술 지원
강서구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강서아트리움이 지난 3일 화곡동에 문을 열었다. 강서구 가로공원로 195 부지에 연면적 4,228㎡,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상 1층은 강서문화원 ‘갤러리 서’ 이름을 그대로 따온 갤러리, 2·3층은 215석의 공연장, 4층은 다목적실과 무용·음악연습실, 5층은 강서문화원 사무실, 프로그램실, 커뮤니티실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