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투기 저지 ‘총공세’

온·오프라인 범국민 서명운동 이어 국회 청문회, 장외 투쟁 등 전방위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여론을 결집하는 동시에,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비롯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황희 국회의원,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대표발의

어린이집 급식시설·영양사 배치, 관련 비용은 국가·지자체 보조 명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양천갑)이 지난 9일 어린이집 급식시설의 설치와 영양사 배치에 관한 준수사항을 법률에 규정하고, 급식시설·설비비와 영양사 인건비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황희 국회의원,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성황 속 종료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 및 국제 교류·협력 활성화 교두보 기대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갑)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스마트라이프도시포럼’이 주최하고, 황희 의원실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민주주의4.0연구원이 주관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Korea, Bringing Smart Life Everywhere)’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오는 21일 국회 개최

황희 의원실 주관…스마트시티 국제 동향 및 국내 현황 점검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 동향과 국내 현황을 총망라해 짚어보는 국제 행사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갑)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Korea, Bringing Smart Life Everywhere)’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희 의원, ‘인공지능책임법안’ 대표발의

챗GPT, AI 돌풍, 국가생존 위한 최상위 정책과제로 급부상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챗GPT 등 전 세계의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받는 인공지능의 국내 개발과 이용에 대한 기본원칙을 정하기 위한 ‘인공지능책임법안’을 지난달 28일 대표발의 했다. 황희 의원은 “인공지능은 이미 교통,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우리의 일상을 광범위하게 바꾸고 있다”며 “주요 국가가 인공지능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쟁적인 투자 및 관련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간32주년 축사] 황희 양천갑 국회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인 지방의회가 부활하던 1991년 창간된 강서양천신문은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와 의정 소식을 꼼꼼히 담아내고, 주민의 목소리를 또렷이 전달하는 풀뿌리 언론의 역할과 소임에 열정을 쏟아 왔습니다.

목동 1~3단지 조건 없는 종 환원 무게 실리나

구‧시의원, 국회의원 각자 자리서 한목소리…주민 힘 보태

목동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바람과 함께 목동아파트 1~3단지에 대한 조건 없는 종 환원에 대한 바람도 역시 커지고 있다. 정치계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구‧시의회, 국회 할 것 없이 양천구를 대표하는 의원들이 종 환원 문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장 먼저 지난달 5일,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 의원 18명 전원은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목동아파트 1~3단지 3종 상향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황희 의원, 吳시장 만나 목동1~3단지 조건無 종환원 요구

吳 “저도 공약을 했고…해주긴 할 텐데, 타이밍이 문제” 답변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갑)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나 목동아파트 1~3단지 조건없는 종환원을 요구했다. 목동아파트 1~3단지 조건없는 종환원 문제는 지난 2004년 목동아파트 1~3단지가 종 세분화 매뉴얼 상 3종 일반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하향 결정한 것이 원인이다. 이 결정으로 목동아파트 1~3단지 주민들은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당했다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왔다.

황희 의원, 설 연휴 앞두고 민생·소통 행보

매일 아침 출근 인사, 복지관·경로당·전통시장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양천 갑지역구 황희 국회의원(민주당, 양천갑)이 지역주민과 소통 행보를 잇고 있다.  황희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출근길 아침 인사를 시작했다. 염창역을 시작으로 17일 양천구청역, 18 일 오목교역, 19일 신목동역에서 출근하는 구민과 인사했다. 내일(20일)은 오목교 교통섬 주변에서 지역 주민을 만날 예정이다.

양천구상공회, 2023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권오성 상공회장 “네트워크 재확산의 기회 마련할 것”

서울상공회의소 양천상공회(회장 권오성) 신년인사회가 18일 오전 11시,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년을 맞이하여 서로 만나 덕담을 나누고, 보람차고 뜻깊은 한해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년회 마무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우리나라 최고의 정치풍자 코미디언에서 한학자로 변신한 김병조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신년 특별강의가 진행돼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