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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화곡본동 주민, 고마움 표시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퇴임에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은 현수막이 강서구청 사거리와 화곡역 사거리에 걸려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자신의 지역사무실 맞은 편 도로에 노현송 구청장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의미의 현수막을 걸었다. 화곡역 사거리에도 자신을 ‘화곡본동 아름이 아빠’라고 소개한 주민이 노 구청장을 오래 기억하겠다며 현수막으로 작별 인사를 전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1998년 민선 2기 강서구청장을 시작으로 17대 국회의원을 거쳐 민선 5~7기 강서구 최초의 ‘3선 연임 구청장’을 지내고, 이달 말 퇴임한다.